오늘은 기분이 좋고 보람을 느끼는 하루입니다.

지역내에서 인연됨을 이어가던 한분이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 준비하셨다며,

마스크를 주셨습니다.

50매짜리 20여통을 주셨고,

이렇게 많은 수량을 지원해주심에 거듭 감사함을 표현하였지만,

멋적은 웃음과 수고하시라는 말만 하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르신과 직원들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여 생활함에

단순한 물품이 아닌 마음을 주시고, 격려를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동을 받은 날입니다.

어르신을 건강하게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실명을 못밝히지만 항상 감사합니다.